본문 바로가기
지금 이슈

김남길과 김영광, 300억 투자한 넷플릭스 '트리거' 주인공 낙점

by 그냥정보주는사람 2023. 5. 25.

 

넷플릭스는 야심차게 기대되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배우 김남길과 김영광을 주인공으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광과 김남길 이미지
via 스타뉴스 사진

 

'트리거'는 총기 청정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알 수 없는 총기가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액션 재난 스릴러입니다.

 

김남길은 현직 경찰 이도 역할로 출연하게 됩니다. 이도는 전직 군 스나이퍼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현직 경찰로 총기 사고 사건에 점차 다가가는 인물입니다. 김남길은 지난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열혈사제'에서 섬세한 연기와 통쾌한 액션을 선보인 바 있어, '트리거'에서의 매력적인 감정선과 액션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영광은 무기 브로커 세계의 핵심적 인물인 문백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무기 브로커의 세계에서 중요한 존재가 되는데, 그의 4차원 매력이 작품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리거'는 넷플릭스가 약 3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권오승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담당하고 비단길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촬영은 올해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작품은 2025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트리거'는 총기에 대한 정의가 서로 다른 두 남자가 대립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총기가 나타나 약자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와 절대로 총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믿는 다른 한 남자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넷플릭스의 '트리거'에 김남길과 김영광의 참여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들의 연기와 화려한 액션을 통해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촬영과 제작 과정에서 더 많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