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이 '미스터로또'에서 안성훈과의 경쟁으로 인해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TV CHOSUN의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가 두 번 연속으로 동 시간대 예능 1위 및 목요일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으로 구성된 TOP7과 박서진, 김용필, 재하를 포함한 황금기사단 7인의 치열한 노래 대결은 시청자에게 귀호강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5월 25일 방송되는 '미스터로또'는 '나의 왕자님' 특집으로, 노지훈, 최우진, 손빈아, 정민찬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대결을 벌인다. 황금기사단의 멋진 비주얼과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TOP7의 기세를 꺾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노지훈과 최우진은 왕자님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등장하여 안성훈의 '공주님'을 부른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 박지현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진짜 멋있다. 왕자님 같다"라고 말했다. 손빈아와 정민찬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선곡하며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정민찬은 발레트롯 창시자답게 엄청난 턴과 발차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스터트롯2' 경연 당시 안성훈과 함께 팀미션을 한 노지훈은 탈락 후 안성훈을 향한 서운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노지훈은 "팀미션 때 채찍만 아니었으면 더 올라갈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안성훈이 제안한 채찍 퍼포먼스를 언급하며 저격했다. 안성훈은 소심하게 반항하며 "네가 좋다며"라고 대응했다. 이들의 유쾌한 티격태격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미스터로또'에서는 TOP7과 황금기사단 사이에서 역대급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팀의 대결은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진행되어 현장에 있는 TOP7, 황금기사단, 2MC, 제작진, 팬들까지 손에 땀을 쥐며 긴장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안성훈의 등장으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승리의 여신은 과연 TOP7과 황금기사단 중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많은 관심이 기울여진다.
TV CHOSUN의 '미스터로또'는 5월 25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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