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리그'에서 18년 만에 등장한 '슛돌이' 지승준이 자신의 잠적한 이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어린이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 1기'에서 골키퍼로 출연하여 귀공자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지승준은 당시 팬 카페 회원 수만 17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프로그램 종영 이후 그의 모습은 대중들로부터 사라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18년 만에 '강심장리그'에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지승준은 훤칠한 외모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의 등장에 대해 "정변의 좋은 예가 됐다", "외모가 너무 잘생겼다", "어떻게 섭외했을까"와 같은 찬사와 궁금증이 쏟아지며, 엄지윤은 녹화 중인 것도 망각하고 "진짜 잘생겼다"라며 기다려온 이상형이라고 감탄했다.
지금까지 많은 섭외 요청을 거절한 지승준은 '강심장리그' 출연을 결심한 이유부터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의 특별한 관계까지, 이야기를 공개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BS '강심장리그'는 화제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썸네일 토크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23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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