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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열경기 무서움 느껴, 소아열경기 원인과 예방 방법 이것만 알자!

by 그냥정보주는사람 2023. 5. 17.

 

"소아열경기로 인한 심정지 사례,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일(23.05.17) 개그우먼 박보미는 소아열경기로 아들이 심정지까지 가는 어려운 상황에서 기도의 힘으로 극복했다고 말을 했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보미 인스타그램 사진
via 박보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34)는 자신의 두 살 아들이 열경기로 심정지에 이르는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5월 16일 박보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위급한 상황을 공유하며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심폐소생술을 거친 끝에 기적처럼 심장이 다시 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이는 깊은 잠에 빠져 있으며, 박보미는 많은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 5세 이하 영유아 열경기에 대해서

영유아의 경우 감기 등으로 인해 체온이 갑자기 상승하면 열경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소아열경기는 경련을 일으키는 선질성 질환은 아니지만, 반복을 피하기 위해 신경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다른 간질로 이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순환기능이 미숙하고 열 순환 능력이 부족하여 고열 시 뇌에 과도한 열 자극이 발생하여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열경기는 열성 질환의 급증 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대부분 신경학적인 후유증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또한 열경련으로 인해 뇌 손상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복합 열성경련과 같이 발작 기간이 길고 한 번의 열성 질환 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재발 확률이 높을 수 있으며 뇌 손상이나 뇌 기능 저하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1~3세의 아이들에서는 열경련으로 인해 신경세포 손상이 발생하면 몇 년 혹은 수개월 후 간질이 발병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열이 나는 원인 -

열이 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열이 나면 바이러스 감염, 세균 감염, 곰팡이 감염 등을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열은 몸이 외부 침입자와 싸우기 위해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과정입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면역 반응이 강화되는 항체 생성 및 백혈구의 활동과 같은 면에서 유리해집니다. 소아는 하루 중 체온 변화가 크지 않지만, 돌 전후에는 열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열을 낮추는 방법 -

이때는 적절한 수분 공급과 추위를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미온수로 몸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서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할 경우도 있으므로 관련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열을 낮추기 위해 시도한 방법이 효과가 없거나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아이가 자주 자고 먹지 않으며 증상이 계속 악화되는 경우, 병원을 즉시 방문해야 합니다.

 

- 정리 -

열경기를 경험한 경우, 머리 부분에서 열 순환이 원활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사후 조치로 머리에 몰린 열이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은 열경기의 재발 및 다른 간질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