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전통시장1 노란 지붕 아래 열린 웃음장터 성주전통시장 전통의 성주전통시장 성주전통시장은 1800년대 처음 문을 열었다. 지난 2015년에는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노란색 참외 모양의 지붕을 달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영화 '택시 운전사'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성주전통시장을 소개하겠다. 1. 확 트인 시장 풍경 성주전통시장에 나훈아의 '사랑' 노래가 지붕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진다.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여유가 넘치는 미소와 정다운 말들이 오고 간다. 성주전통시장에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성주참외'를 비롯해 갖가지 신선한 농산물, 건어물, 생선, 잡화, 약초 등 203개의 점포와 노점이 있다. 전체 면적은 7,768m²로, 4,416m²의 비가림시설 아래 101동과 102동 2개 점포 건물이 11자로 뻗어 있다. 시장 입구로 들어서자 확 .. 2022.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