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9회 리뷰 및 10회 예상 "명세빈의 운명은? 서인호와 차정숙 관계 공개!"

 

명세빈이 연기하는 최승희의 인생 회전점이 도래한 듯한 모습이 펼쳐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13일 방송된 이 드라마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의 생일 파티가 다채로운 전개를 만들어냈다.

 

via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9화 관련 사진

 

이날 곽애심(박준금 분)이 가족들에게 이야기 할 때 존경 어린 눈빛으로 말했으며, 딸과 아들은 곽애심의 말에 공감하며 차정숙을 대하는 자세에 반했다. 그러나 차정숙은 서인호(김병철 분)와 최승희(명세빈 분)의 불륜을 마치 알고 있는 듯 억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승희는 차정숙의 가족과 함께 모인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때 필름은 서인호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서인호는 차정숙의 뒤를 쫓느라 차정숙의 사표가 딸려 들어온 휴대폰을 관리하는 것까지도 놓칠 정도로 정신없이 고였다.

 

그리고 최승희는 서인호가 분주할 때 갑작스런 위경련으로 큰 격통을 겪게 된다. 이때 서인호는 아내인 최승희의 숨겨진 슬픔에도 도움을 줄 수 없었다. 이어 곽애심(김병철 분)이 최승희를 찾아온다. 그녀는 손에 든 딸에 대한 사진을 보며 애절한 이야기를 꺼낸다.

 

 

곽애심은 이에 대해 단호하게 "미우나 고우나 내 며느리는 한 사람. 잘 키웠다. 고생했다. 그러나 오늘 이 사진은 못 본 걸로 치련다"라며 전한의 과거를 말렸다. 그로부터 서인호는 또 옆편의 로이 킴(민우혁 분)과 술자리에서 회한 이야기를 나누고, 혼자만의 신경전을 펼치며 결국 대규모로 많이 마시고 취한다.

 

그들은 결국 분위기가 기묘해지고 칸을 빼운 차정숙을 보자마자 "예, 여보"라고 과감한 언론을 해서 병원 사람들은 서인호와 차정숙의 실체를 알게 됐다. 지금까지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이야기와 주요 이벤트들을 간호적으로 정리하고 해석하였다.

 

이 드라마의 주요 캐릭터들은 차정숙, 최승희, 로이 킴 등 다양한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캐릭터들이 주변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복잡한 감정과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드라마의 몇몇 키 포인트들, 즉 차정숙의 생일 파티, 최승희의 결말, 서인호와 차정숙의 관계 등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