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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콘유의 세계관 "유쾌한 왕따" 4월 칸 시리즈 국제 공식 페스티벌 초청

by 그냥정보주는사람 2024. 3. 13.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유쾌한 왕따'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랑데부 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이는 한국 콘텐츠의 독창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 글에서는 '유쾌한 왕따'의 칸 페스티벌 초청의 의미와 작품에 대한 소개, 그리고 기대평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초청의 배경

창의성과 세계관의 확장

'유쾌한 왕따' 시리즈의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은 단순한 성과가 아닙니다. 이는 한국 콘텐츠의 창의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랑스 칸 영화제 산하에서 2018년부터 시작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중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을 선별하여 초청하는데, 이번 '유쾌한 왕따'의 초청은 작품의 독창적인 주제와 탁월한 제작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작품 소개

유쾌한 왕따의 세계관

'유쾌한 왕따'는 원인불명의 재난으로 무너진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이 직면하는 극한 상황 속에서 자신들의 어두운 본성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담은 10부작 시리즈입니다. 김숭늉 작가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민용근 감독과 김보통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성유빈, 원지안, 조현철 등이 주연을 맡아 흥미로운 스토리를 완성했습니다. 이 작품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독립적인 에피소드로서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기대평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콘텐츠

롯데컬처웍스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공동 제작으로 이루어진 '유쾌한 왕따'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갈등과 긴장감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병환 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와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업계에서 한국 콘텐츠의 명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유쾌한 왕따'와 한국 콘텐츠의 미래

'유쾌한 왕따'의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서,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 세밀한 제작 과정, 그리고 감동을 전달하는 스토리텔링은 한국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데 핵심 요소입니다. 앞으로도 '유쾌한 왕따'와 같은 작품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많이 소개되기를 기대하며, 한국 콘텐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