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현장개선1 간호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 위한 간호사 10만명 운집 한국 간호협회는 대한간호협회(간협)가 서울에서 열린 '간호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고,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집회에는 현직 간호사와 전국 간호대학 학생 등 약 10만 명이 참석했으며, 간호법 제정 약속의 이행을 요구하고 의료계 관행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집회 참석자들은 대리수술 및 대리처방과 같은 간호사의 본연적인 업무 이외의 업무에 대한 저항과 '준법투쟁'을 예고했습니다. 간호법 제정안은 4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지만,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 건의가 되어 불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며, 간호협회 관계자는 국회에서의 결정을 미지수로 보고 있습니다. 간협 회장인 김영경은 윤석열 대통령과.. 2023.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