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패션쇼1 구찌 뒤풀이 소음으로 인근 주민들 분노하여 경찰 출동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가 심야 뒤풀이 행사로 인근 주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구찌는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2024 크루즈 패션쇼'를 성대하게 개최한 후, 근처 건물에서 애프터 파티와 뒤풀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 행사는 자정까지 계속되는 소음과 화려한 조명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되었고, 이로 인해 시민들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뒤풀이가 열린 D건물은 주거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통창 구조로, 특히 인근 주민들의 수면에 심한 방해를 주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사진과 영상, 불만글을 SNS에 게시하며 불평을 터뜨렸습니다. 예를 들어, A씨는 이날 오후 10시쯤 트위터에 "소음 공해 신고는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 202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