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2 강심장리그 조정린 11년만에 예능 복귀, 임신 고백 깜짝 놀래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첫 방송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첫 회부터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TOP 5에 진입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12년 만에 2MC로 다시 만난 강호동과 이승기가 토크 케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조정린의 귀환과 임신 고백이었다. 11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정린은 과거 예능 활동 중 받은 지침을 떠올려 "예능 활동을 할 때, 강호동이 '지치지 마라'라고 한 그 한 마디가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은퇴 이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을 언급하며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연예계를 떠났다고 밝혔다. 또한 조정린.. 2023. 5. 24. 지승준, 18년 만에 나타난 '슛돌이' 강심장리그에서 잠적 비밀을 공개하며 화제 SBS '강심장리그'에서 18년 만에 등장한 '슛돌이' 지승준이 자신의 잠적한 이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어린이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 1기'에서 골키퍼로 출연하여 귀공자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지승준은 당시 팬 카페 회원 수만 17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프로그램 종영 이후 그의 모습은 대중들로부터 사라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18년 만에 '강심장리그'에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지승준은 훤칠한 외모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의 등장에 대해 "정변의 좋은 예가 됐다", "외모가 너무 잘생겼다", "어떻게 섭외했을까"와 같은 찬사와 궁금증이 쏟아지며, 엄지윤은 녹화 중인 것도 망각하고 "진짜 잘생겼다"라며 기다.. 2023. 5. 22. 이전 1 다음